yangonartspaces1 미얀마의 예술 공간 이 글은 2019년 8월 미얀마 양곤 방문 이후 작성한 글입니다. 2024년 4월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코로나 이후 아직 양곤에 가지 못했습니다. 미얀마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미술계 커뮤니티가 아주 공고히 구축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전시와 예술 활동이 매우 활발히 벌어지는 곳이며 자신들만의 양식을 만들고 고수 하는 작가 들이 아주 많습니다. 쿠데타 이후 많은 것들이 변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곧 양곤을 방문하고 최근의 상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얀마의 예술 공간 “미술의 갈라파고스 미얀마“ 미얀마에 살며 ‘Burmese painting 버마 회화’를 쓴 앤드류 래너드 Andrew Ranard는 미얀마(버마)를 미술의 갈라파고스라 칭했다. 영국 식민지 시절 이르게 서양의 회화를.. 2024.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