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류1 2023 동아시아 미술 상황 동아시아 미술 상황 나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전주문화재단의 의뢰로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중일 현대미술 교류전을 진행했다. 그 전시를 준비하던 중 5월 초 충북문화재단의 의뢰로 대성로 122번길 예술로 행사도 기획을 하게 되었는데 전주 전시를 준비 하던 중 알게된 일본 교토를 베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오쿠나카 아키히토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대성로를 예술의 거리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지난 9월 2일과 3일 양일 간 대성로122번길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오쿠나카 아키히토 작가는 다이크로익(무지개빛) 필름과 비닐을 이용한 대형 잍플래터블 inflatable (공기주입식) 조형물을 만드는 작가로 일본의 시즈오카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후 어린이 미술 워크숍 등 어린이.. 2024. 4. 2. 이전 1 다음